Highlight《WAVE》

Highlight《WAVE》

由徐智恩作词，KZ、김태영、HOFF作曲，2021年5月3日收录在Highlight的《The Blowing》专辑中

歌词

너는 닿을 듯이 닿지 않아

你似触手可及 却又若即若离

잠시 밀려왔다 멀어지는

不过是片刻袭来 却又远去的

물거품일 뿐야 파도일 뿐이야

那泡影而已 不过是浪花而已

내 맘은 또 무너지는 걸

我的心 又再度崩溃瓦解

나와 같이 두 눈을 보면서

和我一起 凝视着彼此双瞳

다정한 말들을 속삭일 때에도

连悄声呢喃 饱含深情的话语之时

넌 늘 투명하게 선을 그어

你都总在无形间 刻画分界之线

위태로운 성을 지어 우린 밤새

我们彻夜不眠 建立摇摇欲坠的危城

꿈에서마저 널 온전히

连身处梦境时 我所感受的

가져본 적이 없는 느낌

也从未完完整整 将你拥有

그게 나를 외롭게 만들어

因此 令我深切地感到孤寂

깊고 푸른

深邃 幽蓝

널 바라보고 있어

我正凝望向 这样的你

헤아릴 수 없는 너를 Yeah

无法琢磨 深不可测的你 Yeah

긴 파도 소릴 난 가만히 듣다

我静静侧耳聆听 漫长的浪花之音

감은 그 두 눈 위에 입을 맞췄네

在那紧闭的双眸上 轻轻附以一吻

널 사랑하고 있어

我正深深地爱着你

밤의 바다 같은 너를

好似夜海般的 你的所在

걸어 들어가다가 젖은 발로

双脚浸湿 逐渐向其中深入而去

다시 수없이 되돌아온대도

纵使又无数次迫不得已 返还原地 (注: 此处即指无论多努力试图往海的深处走去, 浪花的作用力都带我回到海岸边, 你这片海我依然无从了解)

시간이 아마 내 편은 아닌 것 같아

时间 大概并非是站在我这边吧

많은 걸 바라지 않아야 할 것 같아

我似乎须得认清现实 不能奢求太多

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

我爱你 永永远远 如此深爱你

끝없이 파도 앞에 글씨를 새길 뿐

只是不断地 在浪花前写下寥寥几字

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립다

想念你 思念你 牵挂你 这般怀念

너를 안았지만 더욱 네가 그립다

虽然曾将你怀拥 却更加思念你

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

因我心知肚明 我们对于彼此

같은 의미가 아닌 걸 알기에

并非拥有着等同分量和意义

꿈에서마저 널 온전히

连身处梦境时 我所感受的

가져본 적이 없는 느낌

也从未完完整整 将你拥有

그게 나를 외롭게 만들어

因此 令我深切地感到孤寂

깊고 푸른

深邃 幽蓝

널 바라보고 있어

我正凝望向 这样的你

헤아릴 수 없는 너를 Yeah

无法琢磨 深不可测的你 Yeah

긴 파도 소릴 난 가만히 듣다

我静静侧耳聆听 漫长的浪花之音

감은 그 두 눈 위에 입을 맞췄네

在那紧闭的双眸上 轻轻附以一吻

널 사랑하고 있어

我正深深地爱着你

밤의 바다 같은 너를

好似夜海般的 你的所在

걸어 들어가다가 젖은 발로

双脚浸湿 逐渐向其中深入而去

다시 수없이 되돌아온대도

纵使又无数次迫不得已 返还原地

난 여기 멈춰 서서

我在这驻足停留

절대로 먼저 떠나지 않을게

绝不会先行离你而去

이대로 이대로

就这样 就这般

Stayin'

留驻在此

난 기다리고 있어

我在将你等待

좀 더 가까워지기를

愿你继续靠近而来

긴 파도 소릴 난 가만히 듣다

我静静侧耳聆听 漫长的浪花之音

간절히 네 이름을 불러보았네

真挚而恳切地 呼唤出你的姓名

널 사랑하고 있어

我正深深地爱着你

밤의 바다 같은 너를 Oh

好似夜海般的 你的所在 Oh

걸어 들어가다가 젖은 발로

双脚浸湿 逐渐向其中深入而去

다시 수없이 되돌아온대도

纵使又无数次迫不得已 返还原地

Woo 한 발 두 발

Woo 一步 两步

끝을 알 수 없어도

就算结局茫然未知

이렇게 걸어갈게

也会如此向前而行

이 자리에서 널 노래할게

会身处此地 为你纵声歌唱

들어줘

为我聆听吧

Dear my love

我的挚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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